해발 700m의 산속에 솟아나는 전국 굴지의 인기 온천지 「구로카와 온천」. 동굴온천 등 각각의 숙박시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꾸민 노천탕이 매력으로, 뉴…
온천
에도시대 초기 1632년, 히고호소카와(肥後細川) 가문의 초대 다다토시(忠利)가 이 지역에 스이젠지절을 창건했습니다. 후에 절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, 그 터…
자연
1854년, 물 부족으로 고민하던 시라이토 대지(白糸台地)에 물을 보내기 위해 야베(矢部)의 소조야(惣庄屋:지방 관리 명칭의 하나)・후타 야스노스케(布田保之助…
역사・문화
구마모토현의 영업부장 겸 행복부장으로서 국내외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<구마몬>의 활동 거점. 현의 관광・물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구마몬이 매일 등장…
「아소 밀크 목장」은 낙농에 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장입니다. 대지면적은 33만㎡이며 「수제체험관」에서는 우유와 고기를 사용한 소세지와 빵 등을…
713년에 창건. 와다츠미노카미(海童神)를 기념하고 있으며, <츠루기신사(剣神社)>라고도 불립니다. 위장병에 효과과 있다는 가오리 에마와 바다에 있는 도리이…
미스미 오오야노해변 현립 공원 일각에 있으며, 옛부터 경승지로 알려져 있습니다. 공원에는 약 2000그루의 수국이 심겨져 있는 현내 유수의 수국 스폿입니다. …
해발 70미터의 약간 높은 언덕 정상에 있는 자연공원입니다. 여러 종류의 천연 진달래 자생지로,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이 가장 볼만합니다. 색색깔의 진달래가…
「미래로 이어지는 구마모토의 기억」을 테마로 한 종합 박물관입니다. 중요 문화재를 비롯해 역사와 자연의 다양한 자료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전을 …
구마모토 시가지 중심의 복합 빌딩 안에 있는 도시형 미술관. 기획 전시를 하는 메인 전시 갤러리 외에도 이데 노부미치(井手宣通) 갤러리, 미술 도서실로도 사…
무사시(武蔵;검술가)와 연고가 있는 좌선석이 있는 매화의 명소! 가토 기요마사(加藤清正)가 구마모토 번주였던 시대에 전쟁을 위해 상비하는 군용 매실 재배지…
가토신사는 1871년, 신불분리령에 따라 현재의 구마모토성 혼마루와 우토야구라의 사이에 <니시키야마 신사>로써 제인(祭人)이라는 신으로 가토 기요마사…
구마모토시 사쿠라마치의 랜드마크로서, 2019년에 탄생한 대형복합시설. 버스 터미널을 비롯하여 패션・화장품・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는 상업시설, 영화관, …
일본의 3대 명성 중 하나. 별명 긴난성(銀杏城:은행성) 이라고도 불리우며, 가토 키요마사가 1601년에 착공, 7년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. 성곽의 넓이는 약 98…
광대한 지역에 음식에 관한 다양한 시설이 충실한 <음식>의 테마파크입니다. 이 고장의 음식산업계를 리드하는 <기업관 에리어>를 비롯해 중핵시설…
호소카와 다다토시의 부름을 받고 1640년에 히고에 온 미야모토 무사시가 생애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병법 ”오륜서”를 쓴 동굴입니다. 레이간도는 주위…
막부 말기의 사상가 요코이 쇼난(横井小楠)의 옛 가옥입니다. 안세이 2년(1855년)부터 메이지 원년(1868년), 유신 정부의 초청을 받아 상경할 때까지 이곳에 살…
구마모토시에 있는 다양한 과일 수확을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. 광대한 감귤밭에 둘러싸인 조용하고 전망 좋은 풍경 속에서 포도 따기, 사과 따기, 감귤 따기, …
사계절 내내 다양한 과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. 수확 체험 외에도 긴보잔(金峰山)산 샘물을 이용한 낚시터와 소멘나가시(흐르는 물에서 건져 먹…
구마모토현청 정문 프롬나드(산책로)는, 커다란 은행나무가 쭉 늘어서 있어 매년 가을 일대가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물듭니다. 기간중에는 야간 라이트업도 개최…
가미에즈호(上江津湖)와 시모에즈호(下江津湖)로 구성되어 있으며, 호수 면적은 약50ha. 하루 용수량은 약 40만톤입니다. 1년 내내 수온의 변화가 거의 없어 많…
길이 586m, 폭 10.9m의 아케이드에 레스토랑, 부티크, 보석점, 잡화점, 카페 등 약 170개의 상점들이 있는, 구마모토 시내에서 시모토오리 다음으로 번화한 아…
길이 510m, 폭 15m의 구마모토 최대의 쇼핑 아케이드.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이며 백화점 및 부티크,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활기가 넘칩니다. 심야 영…
나미키자카의 동쪽에 있는 거리로, 오래된 건물을 이용한 분위기 있는 가게와 은신처 같은 음식점이 많이 있어,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거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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